제작

스마트핏

보니노안젤로 그레이 솔리드 수트
19/04/07 구매 ・ 커스텀메이드
역시나 굿입니다. 생각을 반영해 핏을 찾아가면서 옷장을 채워가니 넘 재밌습니다.

홀랜드 & 쉐리 그레이 솔리드 수트
19/02/15 구매 ・ 커스텀메이드
목요일에 제품을 받았지만 바빠서 주말에 이렇게 구매평을 작성하네요 ㅠㅠ.
별 5개 만점으로 요약하면
가격-★★★★★
옵션-★★★★★
서비스-★★★★★
개인적인 만족도 -★★★★★
이상입니다.

유어오운핏을 알게 되고 처음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비대면으로 셀프체촌을 하여 이렇게 주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미주라 비접착 방식으로 제작을 하였고 기존에 보유하고있던 정장으로 힘들었지만결국 셀프 체촌을 완료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걱정 반 진심반으로 기다린 끝에 제작물을 받을 수 있었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다른 분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제가 아는 범위의 내에서는 유어오운핏 만한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넓은 선택의 폭, 좋은 품질, 좋은 서비스,등 다양한 부분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중간이상의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왜 한번이용하신분은 계속이용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아직 비스포크는 별도로 이용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이용한 다른 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원하시는 부분에서 최상급의 품질을 원하시면 당연히 그만한 비용이 발생이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저는 과거 정장을 맞출 때 지불한 비용을 기준으로 유어오운핏에게 점수를 주면 5점만점에 6점을 주고싶네요. 지방 맞춤점에서는 할 수 없는 옵션들이 많습니다.ㅠ
3roll2같은 것도 안되는 곳, 또한 티켓포켓을 넣는다면 슬랜트가 안되더라구요 예전 제가 맞춘 까노니꼬정장을 3피스로 맞출 때의 가격과 유어오운핏의 견적을 비교해본다면 유어오운핏은 반값정도 밖에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유어오운핏에서 원하는 옵션과 좋은가격까지 그리고 서비스까지 만족하고 갈수밖에없네요.
결론은 추천 드립니다.

아리스톤 그레이 체크 체스터 코트
19/01/19 구매 ・ 커스텀메이드
아리스톤 스톡 체크원단(TA524) 체스터코트이고,
옵션은 세미슬림, 더블, 농구에리 라펠, 패치앤플랩 포켓, 바르카, 컨벤셔널/언패디드 어깨 등을 선택했습니다.
폴로코트도 이쁘지만 등판에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서 라펠하고 포켓만 폴로코트 스타일로 했어요. 피크트라펠 더블코트는 집에 있기도 하고, 좀더 캐쥬얼한 느낌을 원해서 폴로코트 옵션을 넣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원하는 스타일로 딱 나왔어요.
원단은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것(저는 채촌패키지하면서 봤어요)이 더 예쁘고, 실제 코트로 제작된 것은 훨씬 예쁘네요. 묵직하고 길이도 무릎까지 되니깐 안에만 조금 따뜻하게 입으면 혹한만 아닌 날씨에서는 충분이 입을 수 있어요.
옷 퀄리티는 뭐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좋네요~ 확실히 잘하는 공방에서 만드는게 맞나봅니다.

상견에다 전견인데 모두 잘 보정되었네요. 가봉 없이도 특이체형이 이렇게 잘 보정된다니 놀랍네요.
안에 자켓과 함게도 입어봤는데 딱 맞아요. 자켓 없이 입으면 조금 넉넉해서 편하고, 자켓 위에 입으면 딱 맞는 정도.

이상 허접한 후기였네요. 다들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코트를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옷을 주문하면서, 그리고 주문한 옷을 기다리는 2주 동안 걱정 많이 했거든요. 옷이 잘 만들어질까... 그러면서 후기도 많이 찾아봤고요.
이제는 걱정없이 주문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잘 만들어주시니^^

원단도 묵직한게 겨울에 따뜻하게 잘 입을수 있겠네요. 이벤트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는 정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퍼스 브라운 체스터 코트
19/01/10 구매 ・ 커스텀메이드
이벤트로 진행 중인 드라퍼스 브라운 헤링본 코트 간단한 후기 입니다.
저는 더블 체스터필드 코트로 제작을 했고,
안감 외에는 특별한 옵션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작기간이 상당히 짧게 느껴졌으며,
심지어 그 전주에 결재한 아리스톤 바지보다 더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라운지에서 많이 보았던 익숙한 박스가 집앞에 놓여져 있어서
바지가 도착했구나 생각했는데 코트라서 놀랐습니다.

먼저.. 딱 입어보고 첫 느낌은 2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유어온핏 대단하구나”
온핏러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셨을 부분일텐데
이정도 가격에 이런옷 구할 수가 없습니다.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우린 다 알잖아요 ㅋㅋ

“이래서 맞춤 옷을 입는거구나”
사실 전 맞춤 옷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 전 코트가 필요했고 예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트를 받고 양 팔이 들어가고 버튼을 잠그는 순간
이거구나~!! 역시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예쁩니다. 최고!,

제일모직 브라운 솔리드 수트
18/12/27 구매 ・ 커스텀메이드
주문하고 완성까지 우여곡절 끝에 9주만에 제작 완성되었습니다만 정말 5점만점이면 10점 드리고 싶고 10점 만점이면 100점 드리고 싶습니다
제작품의 완성도도 만족하지만 5주동안 자켓의 미흡한부분에 대해서 수선해주시고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러운 유상 수선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 성의껏 다 해주셧습니다 그점에서 이미 만점 이상 드리고 싶습니다 제작 완성도 보다 문제가 발생 되었을때 대처해주시는 부분이 이미 신뢰를 넘어서 감사할 따름 이었습니다 그냥 믿고 제작하는 유어오운핏인거 같습니다 커스텀 메이드 특성상 제작품이 나오기 까지 기대반 걱정반일수 있는데 이번 계기로 진짜 그냥 믿고 제작하는 유어오운핏 입니다

콜롬보 블루 솔리드 체스터 코트
18/12/13 구매 ・ 커스텀메이드
캐시미어 100%옷은 처음 만져 봤는데
손으로 훑는 느낌이 마치 손에 묻지 않는 물을 휘젓는 느낌 입니다.
빛을 받을 때 뿜어내는 광택이 관리 잘 된 가죽을 보는 느낌입니다.
여기까지가 원단 평이였구요.
이런 최고의 원단이 최고의 커스텀메이드 유어오운핏과 만나서 최고*최고*100입니다. 최고라는 말 싫어하시지만 최고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신 유어오운핏에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제작물을 흉내 낼 수 있을까요?

아리스톤 그레이 체크 수트
18/12/05 구매 ・ 커스텀메이드
저는 맞춤 경험은 5~6번 정도 있고 기성복을 주로 삽니다. 가장 비싼건 스틸레 라티노 까지 입어본거 갔습니다. 평소에 기성이 잘 맞지만 원단을 고를 수 있고 맞춤에 대한 환상? 이 있었기 때문에 유어오운핏은 저에게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단 옷을 평가하기 전에 이도형 이사님과 유어오운핏의 사업 마인드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맞춤을 하다 보면 옷이 잘 나올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맞춤을 하면서 (물론 제가 까다로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핏과 느낌을 100%표현해서 나오는게 무지 무지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옷을 처음 맞출때는 당연히 생각한대로 옷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몇 번의 경험을 통해서 맞추는 사람도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원하는 핏과 스타일이 나오려면 제작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도형 이사님은 전문 테일러는 아니시지만(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유의 편안함과 꼼꼼함으로 제가 원하는 부분을 잘 체크 해주셨습니다. 사실 몇 번의 수정을 거쳤지만 그 수정 과정을 통해 유어오운핏의 책임지려는 정신을 알게 되고 더 신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옷은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잘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검정에 가까운 회색 스카발 원단으로 톰포드 스타일 적용해서 해보고 싶네요~

HFW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
18/12/04 구매 ・ 커스텀메이드
실물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입고 다니면 멋있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12월 3일 내방 재촌 하면서 원단을 구경하다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원단입니다.
당초에는 까노니꼬 플란넬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원단을 보고 나니 다른 건 솔직히 눈에 안 들어 오더군요....
12월 4일 주문하고 1월 4일 배송받았습니다.
정확히 한 달 걸렸네요...
기다림이 참 힘들더군요

일단 옷은 잘 나왔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입고 다니면 멋있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멋있다고 한 마디씩 하네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어깨 보정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핏감에 사진 첨부해서 등록해 두었습니다.
다음번 주문에는 추가 보정 부탁드립니다.

아리스톤 블루 폴로 코트
18/12/01 구매 ・ 커스텀메이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트를 받았네요.
서울신당동의 사무실에 직접 내방하여 제품을 수령하고 착용을 해보았는데
착용과 동시에 우와 하는 탄성이 나왔네요 질과 퀄리티, 그리고 핏이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기대는 했지만 기대이상의 퀄리티가 나와서
사무실안에 있었던 저도 웃고 이도형 이사님도 웃고 코트도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

홀랜드 & 쉐리 브라운 수트
18/11/11 구매 ・ 커스텀메이드
우선 첫 맞춤 후기를 이제 적어보자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셔츠보다는 티셔츠 입고 수트 입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차콜과 네이비는 있기도 하고 브라운에 끌려서 맞춰봤습니다
(브라운 헤링본 멋있어서 해봤는데
여자친구는 처음보더니 나이들어보인다고...ㅠ
그러더니 한참 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다며
사이트 잠깐 보더니 재밌다며 다음엔 본인이랑 같이 원단 고르자고 하네요ㅋㅋ)

저는 정장이 몇벌 없기도 하고 정장에 저만의 스타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맞춰보니 있더라고요.

다음에 만들 때는 세미슬림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켓 버튼이 조금만 아래로 내려갔으면 하는 게 있어서 그런거 반영해서 또 맞춰보려고요
(단추를 잠그면 뭔가 어색해지고 답답해져버립니다ㅠ)

그리고 이도형 이사님 말씀대로 더블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ㅜ...
(역시 전문가의 말은 잘들어야 합니다)
어쩌겠어요 또 맞추면 되겠죠
곧 맞추러 다시 오겠습니다
(코트 먼저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틀밖에 안됐는데 참 옷 칭찬 많이 듣습니다
확실한 칭찬이 아니더라도 꼭 한마디씩 하시는게
눈에 띈 다는 거겠죠
제 칭찬이 아닌데 제 칭찬으로 듣고 있는 옷입니다